본문 바로가기
건강 health

물마시는법 시간표 짜기

by cachetter 2016. 3. 15.
반응형

보통 하루 생활을 하는 동안 우리 몸에선 2리터 정도의 수분이 소실된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 몸에서 빠져 나가는 수분을 보충하기 위해선 습관적, 내지는 의무적으로라도 물은 자주 마셔주는 것이 좋습니다.

 

물마시기 하루계획표

 

▶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밤 사이 수면을 취하고 나면 우리 몸은 수분이 많이 부족해집니다. 그러므로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공복에 찬물을 1~2컵 정도 마셔주면 좋습니다.

아침 공복에 마시는 물은 밤새 축적되어 있던 노폐물들을 밖으로 배출시키면서 신장과 간을 해독하고, 신진대사가 원활하도록 도와주는 기능을 합니다. 또한 장 운동을 활발하게 해주어 배변활동을 원활하게 합니다.

* 물을 마신 후 30분 정도가 지나야 물이 세포 속으로 들어가 신진대사가 진행되므로 아침식사는 30분 정도 기다렸다가 하는 것이 좋습니다.

* 다이어트를 진행중이라면 식사 전 3잔의 물을 마셔 포만감과 식욕 감소를 노려볼 만도 합니다~

 

▶ 오전 일과 시작..

아침 기상 후 출근 때까지 현대인들은 정신없고 바쁘기 마련입니다. 이렇게 긴장된 시간을 보내다보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탈수현상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직장에 도착하면 모닝커피 대신 물 한잔으로 하루 일과를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 점심시간..

점심식사를 한 후 보통은 커피 또는 탄산음료 등으로 입가심을 하는데, 이런 커피나 탄산음료는 건강에도 안 좋고 살이 찔 염려가 있습니다. 그러나 물을 마시면 소화기능을 강화해 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 물은 식사 후 바로가 아닌 30분 정도 지난 후에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 오후 일과 中..

오후는 점심식사로 인한 식곤증으로 졸음이 몰려오는 시간대입니다. 보통은 잠을 쫓기 위해 커피를 마시는데, 커피 대신 물을 마시면 대뇌에 수분을 공급함으로써 졸음을 쫓고, 더불어 피로감까지 해소시킬 수 있습니다.

 

▶ 퇴근 후 음주..

음주 중간중간에 물을 마시게 되면 술도 덜 취하게 해주고, 술 먹은 다음날 탈수현상과 해독에도 도움이 됩니다.

 

▶ 잠들기 전..

수면 중 수분 손실에 의한 갈증을 막아주어 잠을 깊이 잘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 너무 많이 마시게 되면 잦은 배뇨감으로 오히려 잠을 깨게 만들 수 있으니 적당한 선에서 수분섭취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연관글 ▷▷ 효과적으로 물마시기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