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습관 하나만 바꿔도 확~ 젊어질 수 있습니다!
20~30대 시절에는 별로 크게 느껴지지 않던 나이 차이. 하지만 40~50대에 접어들면 같은 나이여도 그 차이가 심하게 나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평소 생활습관이 그 차이를 더욱 크게 만든다고 하니 아래 내용을 주의깊게 새겨두세요^^
젊어지는 생활습관이란?
▣ 운동 시작하기..
운동을 지속적으로 하면 심장과 폐 기능은 물론이고, 혈압은 낮게, 뼈는 강하게 만들어줍니다. 더불어 치매 위험을 낮출 수 있으며, 뇌세포의 손상을 막아 기억력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이 됩니다.
미국심장학회에서는 운동의 종류에 관계없이 스트레칭 등의 유연성 운동과 유산소운동 그리고 근력운동까지 모두 하는 것을 권장하였으며, 1주일에 중강도 운동은 150분, 비교적 격렬한 운동은 75분을 그 최소 기준으로 삼고 있습니다.
성인의 경우 1주일에 2시간30분 이상 운동하는 것이 가장 좋지만, 분당 심장 박동수 100회 이상을 유지하며 매일 15분~30분간 걸어도 그 효과가 상당하다고 합니다.
또한 스트레칭은 단지 운동 전 부상을 방지하기 위한 것이라고만 생각하기 쉬운데, 스트레칭만으로도 운동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스트레칭으로 몸을 늘리고 펴는 동안 유연성이 좋아지면서 척추를 곧게 펼 수 있는 이상적인 자세에 가까워지기 때문입니다.
▣ 많이 자는 잠보단 '숙면'을..
숙면을 취하기 위해서는 생체리듬을 맞추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그래서 가급적 낮에 활동하는 것이 좋지만, 부득이하게 밤에 일을 해야하는 상황이라면 일터의 조명을 환하게 밝혀서 낮처럼 만들고, 아침에 퇴근할 때에는 선글라스 등을 이용해 밤에 퇴근하는 것과 같은 환경을 만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낮잠의 경우 30분 이상 자게되면 불면증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가급적 깊고 짧게 자는 것이 좋습니다.
▣ 적게 먹기..
장수마을 장수노인들의 식생활을 살펴보면 포만감이 8할에 이를 정도로만 먹고 절대 과식은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러려면 밥그릇을 줄이거나, 아예 처음부터 음식을 적게 준비합니다. 그리고 적은 양만 그릇에 담는 방법이 있습니다.
대신 아침은 꼭 챙겨 먹어야 합니다. 아침을 거르게 되면 공복 상태가 길어져 다음 식사 때 과식의 우려가 있기 때문입니다.
과식을 하게되면 혈당 수치가 낮아졌다 급격히 오르기 때문에 인슐린이 더 많이 분비됩니다. 반면에 조금씩 자주 먹으면 신진대사는 활발해 지고 열량 소비량도 더 늘릴 수 있습니다. 이때 규칙적인 간격으로 먹는 것이 중요합니다.
▣ 충분히 물 마시기..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공복에 마시는 물은 잠들었던 몸을 깨우는 데 효과적일 뿐 아니라 아침 배변을 돕습니다.
물은 많이 마실수록 좋지만, 식전과 식후 30분은 피해야 합니다. 그 이유는 물이 위액을 희석시켜 소화에 지장을 줄 뿐더러, 인슐린 분비를 증가시켜 세포에 지방이 쌓이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때문입니다.
▣ 튼튼한 뼈 만들기..
노화를 막고 건강한 노년을 맞기 위해서는 뼈와 관절이 튼튼해야 합니다.
30대 초반이라면 칼슘을 충분히 섭취해 최대 골밀도를 높이는 것이 좋으며, 30대 초반을 넘겼더라도 소실되는 골밀도를 채우기 위해 계속해서 칼슘은 충분히 섭취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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