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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 파우더의 특별한 9가지 활용법

cachetter 2017. 3. 15.

 

1. 피부 쓸림 방지

오랫 동안 걷거나 장거리 산행을 하는 경우 허벅지 안쪽이 쓸려 고통스런 상황에 처할 수 있는데요. 미리 베이피 파우더를 뿌려 두면 이 쓸림 현상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단, 허벅지 안쪽이 쓸려 상처가 나기 전에 뿌려 주어야 합니다. 상처간 난 후에 바르면 효과도 없을 뿐 아니라 상처가 덧 날 수도 있으니 주의하세요.

 

2. 옷에 묻은 기름기 제거

옷에 기름이 묻었다면 베이비 파우더를 뿌린 후 깨끗한 분첩이나 클렌징 폼으로 잘 문질러 주세요.

이것만으로 흔적이 다 사라지지는 않지만, 이를 통해 일차적으로 기름기를 제거한 후 세탁을 하면 거의 완벽하게 깨끗한 옷으로 돌아올 수 있습니다.

 

3. 드라이 샴푸

여러가지 이유로 머리에 물을 댈 수 없는 상황일 때 베이비 파우더를 두피에 뿌린 후 잘 빗어내면 기름 때 제거와 함께 상쾌한 느낌까지 얻을 수 있습니다.

단, 베이비 파우더 특유의 아이 냄새가 난다거나 검은 머리카락이 뿌옇게 보일 수 있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4. 반려 동물의 마른 목욕

반려동물에서 냄새도 나고 지저분해 졌는데, 목욕을 시킬 상황이 안될 때 베이비 파우더를 뿌려 준 후 세심하게 빗질을 해 주세요. 그러면 털에 낀 기름 때도 제거되고 향긋한 냄새까지 나서 일석이조 입니다.

 

5. 신발 냄새 제거

냄새 나는 신발 안 쪽에 베이비파우더를 뿌려 둔 후 다음날 가루를 털어 내면 냄새도 제거되고 뽀송 뽀송한 느낌도 얻을 수 있습니다.

 

6. 마루의 삐걱 거리는 소리 잡기

나무로 만든 마루는 시간이 지나면 어디선가 삐걱 거리는 소리가 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 때 소리가 나는 부분의 틈에 베이비파우더를 뿌린 후 가루가 안으로 스며들도록 잘 닦아 주면 어느 정도의 삐걱거리는 소음을 잡을 수 있습니다.

 

7. 왁싱할 때의 고통 감소

베이비파우더를 뿌린 후 왁싱을 하면 왁싱도 더 확실하게 되고 떼어낼 때의 고통도 줄일 수 있습니다.

 

8. 개미 퇴치

개미는 베이비 파우더 냄새를 싫어하기 때문에 개미가 잘 다니는 곳에 뿌려 두면 개미가 더 이상 꼬이지 않습니다.

야외로 나들이나 캠핑을 가서도 돗자리나 텐트 주변에 베이킹 파우더를 뿌려 두면 개미가 접근하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9. 해변에서의 모래 털기

해변에서의 물놀이 후 몸에 묻은 모래는 물기가 있어 잘 안 털어지는데요. 이때 베이비 파우더를 뿌린 후 모래를 털어 보세요.

베이비 파우더가 물기를 흡수하기 때문에 젖은 모래도 쉽게 털어 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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