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별, 종류별, 맛별로 골라 먹는 재미가 쏠쏠한 인기 수입 과자들

 

1. 팀탐 (Tim Tam, 호주)

한 번 맛보면 그 맛에 매료되어 '악마의 과자'로 불리는 호주 대표 초콜렛 과자로, 호주 현지는 물론 호주 여행 선물로도 인기 만점.

바삭바삭한 과자에 달콤한 초콜릿이 코팅되어 한 입 베어물 때마다 달달함을 맛볼 수 있습니다. 제대로 즐기려면 커피나 우유에 푹 담가 먹는 것도 좋지만, 높은 칼로리는 신경써야 합니다.

 

 

2. 오마이쿠키 (Oh! My Cookie, 뉴질랜드)

수제로 직접 구운 뉴질랜드 프리미엄 버터쿠키로, 저렴한 식물성 유지가 아닌 100% 천연 버터만 사용해 만든 것이 큰 장점입니다.

깊고 진한 카푸치노, 달달한 트리플초콜릿, 부드러운 올 버터 맛이 있으니 입맛대로 골라 드세요.

 

 

3. 베니 미니 비스켓 (BENY Mini, 독일)

독일의 유명 제과업체 제품으로, 한 입에 쏙 베어먹기 편한 미니사이즈의 비스켓.

맛과 모양이 다양한 비스켓과 웨하스로 어우러져 골라 먹는 재미가 쏠쏠하며, 초콜릿 쿠기들도 있어 냉장 보관해서 먹으면 더욱 먹기 편리합니다.

 

 

4. 그라쩌링게 (Grazer Ringe, 독일)

국산 버터링 과자와도 매우 비슷한 모양을 하고 있으며, 은은한 바닐라 향을 내면서 달지 않고, 고소한 맛이 특징입니다.

 

 

5. 오크라칩 (Okra Chips, 대만)

오크라는 거꾸로 자라는 고추처럼 생긴 채소로, 장 기능 촉진, 당뇨병 예방, 노화 방지, 피부미용에 좋은 건강채소입니다.

이런 오크라로 만든 오크라칩은 끈적이지 않는 촉감과 바삭거리는 식감이 특징입니다.

 

 

6. 아미카칩스 (Amica chips, 이탈리아)

이탈리아 사람들 뿐만 아니라 전 세계 사람들에게서 사랑받는 이탈리아 명품 감자칩으로, 당분이 적게 포함된 감자와 찬물을 이용해 감자전분을 제거해서 바삭바삭한 맛을 자랑합니다.

특히, 담백한 감자맛을 살린 오리지널 맛을 비롯해 치킨맛, 햄버거맛 등 무려 8가지 이상의 다양한 맛이 있습니다.

 

 

7. 미주라 토스트 비스켓 (Misura, 이탈리아)

이탈리아 건강 간식으로 유명한 토스트 비스켓으로, 단백질, 섬유질 등이 풍부한 통밀가루를 재료로 해서 다른 과자에 비해 칼로리가 낮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특히 잼과 곁들어 먹으면 더욱 맛있으며, 아침 식사 대용으로도 먹기 간편한 간식입니다.

 

 

8. 헬레마 (Hellema, 네덜란드)

코코넛, 리치초콜릿, 피넛, 코코넛초콜릿 등 4가지 맛별로 풍부한 재료를 포함하고 있는 쿠키로, 네덜란드에서는 '착한 과자'로 알려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