뱃살을 쏙 빼주는 생활습관 8가지

 

 1  절대로 펑퍼짐한 옷을 입지 않는다.

의식적으로 자꾸 조여지는 옷을 입다보면 군살이 더 붙지 않고 늘어나지도 않습니다. 물론 너무 많이 나왔다면 아무도 모르게 다이어트 웨어를 살짝 입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2  서 있을 때 배를 내밀지 않는다.

배를 내밀고 서 있으면 아랫배가 나오므로 상체에 힘을 살짝 주어 꼿꼿한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앉아 있을 때도 배에 힘을 주고 상체를 세우듯이 앉아 있도록 합니다.

 

 3  서 있을 때 두 발을 11자로 유지한다.

두 발이 너무 벌어지거나 한쪽 발에만 힘을 주고 서 있으면 배에 힘을 주기가 어렵습니다. 특히 한쪽 다리에 체중을 의지하는 습관은 뼈와 근육을 기형으로 만들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4  밥을 먹은 후 곧바로 눕지 않는다.

식사 후 소화가 되기도 전에 눕는 습관은 쉽게 살을 찌게 하므로 고쳐야 합니다. 밥은 '아쉽다'라는 생각이 들 정도만 먹고, 몸을 움직이거나 간단한 운동으로 먹은 것을 소화시킨 후 자리에 앉습니다.

 

 5  오래 앉아 있지 않는다.

오랫동안 앉아 있으면 배의 근육이 쉽게 굳어지면서 뱃살이 많이 나와 보입니다. 공부나 일을 하더라도 1시간 정도 앉은 후에는 일어서서 스트레칭이나 가벼운 운동(특히 배와 허리 운동)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6  보행시에는 배에 힘을 주고 걷는다.

걸을 땐 허리를 펴고 배를 가슴 쪽으로 잡아당긴다는 느낌으로 배에 힘을 줍니다. 물론 이때 엉덩이에도 힘을 주면 엉덩이 선도 예뻐집니다.

특히 계단을 오를 때 발의 앞부분만 계단에 닿도록 하고 뒷부분은 살짝 들어서 계단을 올라가면 다리선이 예뻐집니다.

 

 7  걸을 때는 빠르게 걷는다.

천천히 걷는 것보다는 바른 자세로 빠르게 걷다보면 뱃살 뿐 아니라 다른 군살도 조금씩 없어집니다.

 

 8  의자에 앉을 때는 깊숙이 앉는다.

엉덩이를 의자 끝에 걸치고 앉게 되면 복근이 이완되고 허리에도 부담이 커져 아랫배가 나오게 됩니다. 당연히 허리 건강에도 좋지 않습니다. 따라서 의자에 앉을 때는 의자 등받이에 등을 기댈 수 있도록 엉덩이를 깊숙하게 넣고 앉도록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