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현(37)과 마닷(마이크로닷.25))이 결국 결별했다는 소식입니다.


홍수현의 소속사 콘텐츠와이 관계자는 8일 오후 "홍수현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마닷과 최근 결별한 게 맞다"고 밝혔는데요. 하지만 구체적인 결별 시기나 이유는 개인적인 부분이라 확인이 어렵다고만 합니다.

지난해 12월 21일 두 사람의 결별설이 최초 보도됐을 때, 홍수현의 소속사 측은 "홍수현이 해외에 체류 중이라 확인이 어렵다"는 입장만 전한 바 있었는데, 마이크로닷의 SNS에서 홍수현 사진이 삭제되면서 결별설에 더욱 무게가 실리다가 결국은 소문이 아닌 사실이 된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홍수현과 마이크로닷은 채널A '도시어부'에서 인연을 맺은 후 지난해 7월 열애 사실을 인정하고 6개월 정도 공개 열애를 하다, 11월 마이크로닷 부모가 사기 의혹에 휩싸이면서 현재 마이크로닷은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자취를 감춘 상황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