땀 억제 & 땀 냄새 제거를 위한 홈케어 비법 7가지

땀 냄새없이 보송보송한 피부를 만드는 방법 7가지

 

1. 차가운 물

30분 동안 그저 차가운 물에 손과 발을 담그기만 하면 되는 가장 간단한 방법입니다.

 

2. 홍차 물

5분 동안 홍차 티백을 우려낸 후 매일 밤 잠들기 전 티백을 제거하고 식혀서 땀이 많이 나는 부분을 담그면 됩니다.

 

3. 베이킹 파우더

베이킹 파우더는 액체나 습기를 흡수하는 데 적격이라 땀제거에도 효과가 좋습니다.

 

4. 사과 식초

아포아단백질이라는 물질의 생성을 억제하면 땀 냄새를 막을 수 있는데, 사과 섬유질은 이 아포아단백질을 줄이는 작용을 합니다. 특히 사과 식초를 만들어 사용하면 땀 냄새를 없앨 수 있습니다.

 

5. 수박 껍질

수박껍질에 있는 베타카로틴 성분은 향균 작용을 하고, 시트롤린 성분은 항염 작용을 하기 때문에 땀 냄새 제거에 효과적입니다.

수박껍질의 흰 부분을 얇게 썰어 유리병에 담은 뒤 글리세린, 에탄올을 1대 1 비율로 넣고 2주간 숙성시킨 후 물과 1:1 비율로 섞어 사용하면 천연 땀 억제제가 됩니다.

 

6. 감자

몸에 열이 많은 사람들은 당연히 땀이 많이 납니다. 이럴 때 상대적으로 찬 성분을 가진 감자를 먹거나 자른 조각을 땀이 많이 나는 곳에 문질러 주면 땀 분비가 억제됩니다.

 

7. 오이

오이 역시 감자와 마찬가지로 찬 성분을 가져서 땀 분비 억제에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