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탕 대신 단맛을 내주는 건강한 천연재료 8가지
건강한 천연재료로 단맛내는 법
1. 무
무는 생것을 그대로 먹으면 매운맛이 있지만, 푹 삶으면 단맛이 많이 살아나서 설탕 대신 활용하기 좋은 건강한 국물이 됩니다.
특히 국물이 필요한 이유식을 만들 때 무를 갈은 후 끓여서 사용하면 따로 설탕을 넣지 않아도 단맛을 충분히 낼 수 있습니다.
2. 양파
양파 역시 날로 먹으면 매우 맵지만, 볶거나 굽는 등 조리를 하면 단맛이 강해집니다. 볶음밥이나 김밥에 양파를 잘게 썰은 후 볶아서 넣으면 채소를 싫어하는 아이들도 쉽게 먹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유식을 만들 때도 양파를 갈아서 약간 첨가한 후 끓여도 좋습니다.
3. 단호박
단호박은 그냥 찌기만 해도 아주 맛있는 단맛이 납니다. 특히 단것을 좋아하는 아이라면 단호박을 삶아서 그냥 떠 먹여도 거부감 없이 잘 먹습니다.
그리고 다른 음식을 만들 때 설탕 대신 단호박을 삶아서 으깬 후 넣거나 즙을 내서 활용하면 됩니다. 예로 쿠키나 케이크를 만들 때 단호박으로 단맛을 조절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4. 양배추
양배추 역시 단맛이 많은 채소로, 생으로 씹으면 씹을수록 단맛이 살아납니다. 간식으로 샐러드를 준비할 때 양배추를 채 썰어 넣으면 단맛으로 인해 드레싱에 설탕 넣는 것을 줄일 수 있습니다.
살짝 찌거나 볶으면 단맛이 더욱 살아나므로 소스를 만들 때도 양배추를 활용해보세요. 또한 양념을 만들 때 설탕 대신 양배추를 갈아 넣어도 좋습니다.
5. 대추
대추는 푹 끓이면 단맛이 우러나옵니다. 대추를 깨끗하게 씻은 후 물을 넣고 약한 불에서 대추가 흐물흐물하도록 푹 삶아 수프나 간식 등 단물이 필요할 때 사용하면 좋습니다.
또한 대추 물에 꿀을 약간 섞어 냉장고에 넣어두면 주스나 청량음료 대신 마실 수 있어 아이들 건강 음료로도 그만입니다.
6. 올리고당
올리고당은 설탕과 같은 단맛을 내면서도 칼로리는 설탕의 ¼ 정도라 비만 예방에도 좋습니다.
설탕은 혈관으로 바로 흡수되므로 급속하게 고혈당 상태로 만들었다가 인슐린이 분비되면 혈당이 다시 급속하게 분해되어 저혈당 증상이 나타납니다. 하지만 올리고당은 소화 흡수가 빨리 이루어지지 않아 인슐린 분비를 안정시킨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올리고당을 사용할 때는 조리의 마지막에 조금 넣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7. 조청
조청은 단맛이 강하므로 조금만 넣어도 단맛을 충분히 낼 수 있어 설탕을 넣어야 하는 어떤 요리든 대체해서 사용할 수 있으므로 활용도가 높습니다.
조청을 사용할 때 단맛이 너무 진하거나 농도가 되다 싶으면 생수에 희석해서 사용합니다.
8. 파인애플 통조림
단맛이 나는 탕수육 소스나 돈가스 소스를 만들 때 설탕 대신 파인애플 통조림을 활용하면 좋습니다.
조리법에 따라 파인애플의 물기를 뺀 후 으깨서 과육만 사용하거나, 파인애플 즙을 짜서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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