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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조리법1

날것보다 살짝 데쳐 먹으면 건강에 더 좋은 채소들 채소를 데쳐 먹는 것은 장수 요인 중에 하나다? 제주한라대학 간호과 김성혁 교수의 논문 ‘100세 이상 장수 노인의 식생활 경험’을 살펴보면 장수 노인들은 채식 위주의 소박한 식단을 유지하며, 생 채소보다는 데친 나물을 좋아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장수 노인들은 봄에는 어린 배춧잎이나 취나물을 데쳐서 쌈으로 싸서 먹고, 여름에는 호박잎, 고춧잎, 콩나물, 고사리를 자주 데쳐 먹고, 가을/겨울에는 배추와 양배추를 즐기는데, 채소를 데치거나 쪄서 먹으면 식감이 부드러워지고 소화도 잘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데쳐 먹어야 안전하고 건강한 채소들 ▷ 죽순 죽순은 결석을 유발 할 수도 있는 옥살산과 시아노겐이라는 독성성분을 포함하고 있어 생으로 섭취할 경우 복통과 구토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성분.. 건강 health 2018. 10.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