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제철음식으로 무더운 여름 대비하세요!

어느새 6월. 예년에 비해 유난히 무더울 것이라는 기상청의 보도가 있었던 만큼 6월 제철음식으로 무더위에 대한 대비를 하세요!

제철에 나는 식재료는 저장하지 않은 자연 상태에서 수확해서 바로 먹을 수 있기 때문에 영양소가 풍부하고, 그 풍부한 영양소를 대부분 섭취할 수 있어 면역력을 키우는데 크게 도움이 됩니다.

6월 제철음식들의 효능

▷ 부추

6월 제철음식 - 부추

성질이 약간 따뜻하면서 맛은 시고 맵고 떫은 부추는 비타민 A와 C가 풍부한 식품입니다. 독특한 향미가 있는 부추는 마늘과 비슷한 강장(强壯) 효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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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자

6월 제철음식 - 감자

비타민 C가 다른 채소에 비해 월등히 많아 '밭의 사과'라고도 불리는 감자는 비타민 B와 칼륨도 풍부한데, 칼륨은 혈압 상승의 원인인 나트륨을 몸 밖으로 배출하는 효능이 있어 혈압 조절에 도움이 줍니다.

▷ 다슬기

6월 제철음식 - 다슬기

다슬기는 단백질 함량이 60.7%로, 쇠고기(58.7%)보다 높고 녹용의 단백질 함량에 육박하는 고단백 식품입니다.

▷ 매실

6월 제철음식 - 매실

매실의 신맛 성분은 소화액 분비를 촉진하고 위장이 활발하게 제 기능을 할 수 있도록 돕기 때문에 위장장애, 소화불량에 효과적일 뿐더러, 해독작용이 있어 여름철의 대표 질병인 식중독을 예방하는데 효과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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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분자

6월 제철음식 - 복분자

복분자는 피로회복과 노화방지에 효과적이며, 기억력 향상에도 도움을 줍니다.

▷ 근대

6월 제철음식 - 근대

근대는 카로틴과 칼슘, 철이 풍부해 소화 기능을 원활하게 하고, 혈액순환을 촉진하는 효능이 있어 성장기 아이들이 섭취하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