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자탈모초기 의심 증상 10가지
탈모는 전조 증상이 서서히 나타나기 때문에 미리 알아차린다면 진행 속도를 늦출 수 있을 뿐더러 탈모가 더 이상 악화되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탈모를 의심해볼 수 있는 증상들
1. 가늘고 힘이 없는 모발
탈모를 의심해볼 수 있는 증상들
모발 영양 공급에 문제가 생기면 머리카락이 가늘어지고 힘이 없어지면서 탈모의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이럴 땐 두피와 머리카락에 영양을 공급해줄 수 있는 달걀, 연어, 굴, 콩, 귀리, 녹황색 채소 등의 식품을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2. 두피를 눌렀을 때 따끔거리거나 아프다?
탈모를 의심해볼 수 있는 증상들
두피를 눌렀을 때 따끔거리거나 아픈 증상이 있다면 세균 감염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머리를 감을 때 깨끗이 씻어내기만 하면 증상이 완화될 수 있지만 통증의 정도가 심할 경우 두피에 조금이라도 힘이 가해지면 통증이 심해져 결과적으로 머리를 제대로 감을 수 없기 때문에 증상은 날로 악화된다고 합니다.
3. 머리를 자주 긁는다?
탈모를 의심해볼 수 있는 증상들
두피가 건조해지면 비듬이 많아지고, 비듬으로 인해 간지러운 두피를 긁게 되면 염증이 생겨 탈모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
또한 건선이나 모낭염, 지루성피부염 등이 있다면 두피가 더 건조할 수 있기 때문에 증상이 심한 경우에는 병원 치료를 동반하는 것이 좋으며, 증상에 맞는 샴푸 또는 헤어케어 제품을 사용해 더 이상 증상이 악화되는 것을 막아야 합니다.
4. 머리카락을 한움큼 잡아당기면 5개 이상의 머리카락이 빠진다?
탈모를 의심해볼 수 있는 증상들
머리카락을 100가닥 정도 잡은 후 아주 가볍게 잡아당겼을 때 5가닥 이상의 머리카락이 빠진다면 탈모를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정상 모발의 경우에는 거의 빠지지 않는데 머리카락을 가볍게 쓸어내리거나 잡아당기기만 해도 너무나 쉽게 머리카락이 빠진다면 이 역시 탈모를 의심해봐야 합니다.
5. 하루 100개 이상의 머리카락이 빠진다?
탈모를 의심해볼 수 있는 증상들
사람의 모발 수는 약 10만 개 정도로, 하루에 50~60개 정도의 머리카락이 빠지는 것은 정상이지만, 하루에 100개 이상의 머리카락이 빠지는 증상이 있다면 이는 초기 탈모 증상에 해당됩니다.
이는 남성뿐만 아니라 여성 탈모 환자에게도 많이 나타나는 증상으로, 출산 후 수년이 흘렀음에도 이러한 증상이 더욱 심해진다면 방치하지 말고 병원을 찾아야 합니다.
6. 갑자기 두피에 기름기가 많아졌다?
탈모를 의심해볼 수 있는 증상들
두피에 기름기가 많아지는 건 두피 피지 분비량이 많아져서 나타나는 증상으로, 피지 분비량이 많아지면 염증이 생기면서 두피가 상할 수 있습니다.
특히 이런 증상은 지루성 피부염과 관련이 있을 수 있는데, 과도한 피지분비로 두피의 영양 공급이 막히면서 모발이 가늘어지고, 결과적으로는 탈모로까지 이어질 수 있습니다.
7. 앞뒤 머리카락의 굵기가 차이가 난다?
탈모를 의심해볼 수 있는 증상들
앞뒤 머리카락을 비교해 보았을 때 앞쪽의 머리카락이 뒤쪽의 머리카락에 비해 굵기가 확연히 가늘고 더 많이 빠진다면 탈모 증상일 수 있으므로 전문가의 상담을 받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8. 비듬이 생긴지 6개월 이상 되었다?
탈모를 의심해볼 수 있는 증상들
두피에 비듬이 생긴 지 6개월 이상 되었고, 비듬의 상태가 축축한 증상이 나타난 지 얼마 되지 않았다면 탈모의 전조증상일 수 있으므로 두피 전문 클리닉을 찾아 적정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갑작스러운 비듬이나 두피, 만성 비듬 증상은 두피 건강을 날이 갈수록 악화시키고, 모발 또한 빠지기 쉬운 상태로 만들기 때문입니다.
9. 체모가 갑자기 굵어지고 길어진다?
탈모를 의심해볼 수 있는 증상들
주로 남성에 해당하는 증상으로, 수염이나 가슴 털 등의 체모가 갑자기 굵어지고 길어지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면 탈모를 의심해봐야 합니다.
남성호르몬이 증가하면 수염 등의 성장 역시 촉진되는데, 문제는 남성호르몬이 증가하면 털은 더 굵게 자라지만 머리카락의 성장은 억제해서 머리카락이 많이 빠질 수 있다고 합니다.
10. 이마가 부쩍 넓어진 느낌이 든다?
탈모를 의심해볼 수 있는 증상들
M자 이마처럼 탈모가 진행되면 이마 쪽 헤어라인이 점점 뒤로 밀리면서 어느 순간부터 이마가 넓어 보인다거나 넓어진 것 같다고 느낄 수 있는데, 이런 증상은 대부분 유전적인 경우가 많습니다.
'건강 health'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침식사를 하지 않을 경우 발생하는 건강 이상신호 7 (0) | 2018.08.15 |
---|---|
무더운 여름, 자꾸만 얼음이 먹고 싶다면 병원을 찾아라? (0) | 2018.07.18 |
혈관 청소(건강)에 좋은 음식 7종 (0) | 2018.07.03 |
성격 장애(인격 장애)까지도 유발하는 무서운 질환들 (0) | 2018.07.02 |
숙취 해소, 간 해독에 좋은 간편 음식 4가지 (0) | 2018.07.0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