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만 바꾸면 버릴 것이 없습니다!
쓰다 남은 화장품, 안 쓰는 화장품 200% 활용하는 방법
크림
1. 피부 중 유독 건조하고 거칠게 느껴지는 부분이 있다면 기존의 바디로션과 잘 섞어 바르면 좋습니다.
2. 헤어에 발라주어도 좋아요. 단, 모발의 끝부분에만 발라주세요.
3. 비키니 라인이나 겨드랑이 같이 칙칙한 피부 톤이 고민이라면 쓰다 남은 화이트닝 화장품을 바디로션에 섞어
발라보세요.
4. 거칠어진 입술에 영양크림으로 마사지 한 후, 랩을 덮어 마스크를 해 주면 촉촉하고 매끄러운 입술로 만들어줍니다.
5. 남은 크림에 설탕을 섞으면 훌륭한 스크럽제가 됩니다.
로션
1. 에센셜오일과 함께 섞으면 바디로션으로 사용할 수 있어요.
2. 살구씨 가루와 섞어 각질제거제로 사용해보세요.
3. 마른 헝겊에 묻혀 밝은 색의 가구나 소파, 손이 잘 닿는 방문을 닦아내면 얼룩을 제거할 뿐 아니라 광택도 낼 수 있어요.
스킨
1. 남은 스킨을 한꺼번에 섞은 후 에센셜오일 몇 방울 넣어 주면 화장 후에는 미스트로, 샤워 후에는 바디 미스트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2. 정전기가 심한 머릿결 끝에 뿌려주면 보습에 효과적이예요.
3. 집 바닦을 닦으면 얼룩을 지울 수 있어요.
샴푸
1. 샴푸는 세정력이 강해서 세제 대신 활용이 가능합니다.
2. 스타킹이나 속옷, 블라우스 등 부드러운 빨래를 할 때 사용하면 묵은 때를 말끔히 제거할 수 있어요.
린스
1. 수세미에 린스를 묻혀 화장실 세면대나 타일을 닦으면 묶은 때가 잘 씻겨나갑니다.
2. 천이나 헝겊에 물을 적신 후 린스를 조금 묻혀 유리나 거울 등을 닦아 준 후에 마른 수건을 이용하여 마무리를 해주면 물때를 말끔히 없앨 수 있을 뿐더러, 때가 잘 끼지 않도록 하는 코팅제 역할도 합니다.
3. 마른 수건에 묻혀 코팅된 가구나 가전제품을 닦으면 먼지가 달라붙는 것을 막아주면서 광택이 살아나 새것처럼 보이게 합니다.
4. 빨래를 할 때 섬유유연제 대신 린스를 사용해도 좋아요.
트윈케익
흰색이나 펄이 들어있는 아이섀도우를 적절히 섞어주면 하이라이트기능의 화장품으로 바꿀 수 있어요.
단, 짙은 색의 아이섀도우는 하이라이트 기능으로 적합하지 않습니다.
립스틱
1. 남은 립스틱을 팔레트에 넣고 드라이기로 녹여주면 새로운 립스틱이 탄생합니다.
2. 은은한 립스틱에 펄 파우더를 섞으면 펄감이 살아있는 립스틱으로 바꿀 수 있어요.
3. 립 에센스나 바셀린을 섞어 촉촉한 컬러의 립밤으로 만들어 보세요.
4. 에센스와 바셀린 양을 잘만 조절하면 크림 블로셔로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5. 화장 솜에 립스틱을 묻혀 녹이 쓴 은반지를 세척하면 새 것처럼 바꿀 수 있어요.
마스카라
눈썹이 짙고 숱이 많을 경우 눈썹 앞머리 부분에 살짝 터치해주면 좀 더 선명하고 입체적인 눈썹을 연출할 수 있습니다.
향수
1. 스펀지에 향수를 떨어뜨려 비누나 샤워 젤로 거품을 내어 사용하면 온 몸에 더욱 오랫동안 은은한 향을 남길 수 있어요.
2. 화장 솜을 뜨거운 물에 적신 후 향수 몇 방울 떨어뜨리면 오랫동안 향이 유지되어요.
3. 다림질 하기 전 다리미 위에 미리 뿌려두고 다림질을 하면 옷에 열이 전달되면서 향이 은은하게 스며듭니다.
4. 헤어 브러시에 향수를 몇 방울 뿌려놓고 머리를 빗으면 머리카락에서 아주 좋은 향이 나요.
매니큐어
1. 투명한 매니큐어는 벗겨지기 쉬운 도금 안경테나 도금 반지, 혹은 큐빅이 많이 박혀있는 악세서리에 칠해 두면 좋아요.
2. 옷의 단추 색깔이 마음에 들지 않을 때 아크릴 물감으로 그림을 그리고 투명 매니큐어를 덧바르면 예쁘게 리폼 할 수 있답니다.
3. 색깔 있는 매니큐어는 그대로 단추에 발라 말리면 됩니다.
선크림
유통기한이 지난 선크림을 마른 헝겊에 묻혀 바닥의 껌 자국이나 창문에 묻은 스티커 자국 위에 문지르면 끈적거림을 없앨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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