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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health

노화방지에 역행하는 습관들

by cachetter 2016. 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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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관을 바꾸면 젊어질 수 있습니다

부자던 가난뱅이던 누구에게나 찾아오지만, 결코 반갑지 않은 손님. 노화!

가는 세월을 거스를 수는 없지만, 사소한 습관 하나하나가 우리를 더 빨리 늙게 할 수 있다는 사실.. 아시나요?

 

노화 촉진을 불러오는 습관들

 

▷ 심리적 불안

우리나라 성인 8명 중에 1명은 우울증을 앓고 있으며, 특히 노인과 여성의 비율이 더 높다는 조사결과가 있습니다. 

우울하고 불행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겐 심장질환이나 암 발병률이 2배 이상 증가하며, 반대로 의식적이더라도 웃는 습관을 가진 사람은 엔돌핀이 생성되면서 노화를 늦출 수 있다고 합니다. 결국 노화는 마음에서 시작되는 병일 수도 있는 것입니다.

 

▷  음주와 흡연

음주와 흡연은 노화를 부르는 가장 위협적이고 나쁜 대표적 습관입니다. 

"금연을 하면 10개가 나던 흰머리가 1개 밖에 안난다"는 이야기와는 반대로, 흡연을 하면 비흡연자보다 주름이 약 3배 이상 증가하며, 음주는 피부 건조증을 촉진시킨다고 합니다. 거기에 음주와 흡연은 노화 촉진 외에도 각종 암에 노출될 위험 또한 증가하는 등 건강에 매우 해로운 영향을 끼치므로 절대 가까이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  수면 부족

학업, 야근, 회식 등의 이유로 우리나라 국민의 평균 수면 시간은 OECD 국가 중 최하위라고 합니다. 

이렇게 수면시간이 부족하게 되면 면역력 및 기억력 저하, 비만 유발, 노인성 치매 등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또 하루 수면시간이 6시간 미만인 사람은 7~8시간인 사람에 비해 일찍 사망할 가능성이 평균 12% 높다고 합니다.

특히 밤 10시~새벽 2시까지는 세포의 회복과 재생이 이루어지는 중요한 시간대라고 하니,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습관을 길러야합니다.

 

▷  이어폰 사용

이어폰을 많이 사용하는 30대 이하의 젊은 층에서 소음성 난청 환자가 많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소음성 난청은 내구력, 감각, 운동신경을 저하시키며, 청력 상실의 가능성은 증가되고, 의사소통 기능은 저하될 수 있는 질환입니다. 또한 치매를 부르는 노인성 난청의 원인이 된다고 하니 건강할 때 더욱더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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