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육하원칙(六何原則)

다이어트 육하원칙

 

 

 

▶ who (누구와)

혼자 식사를 하면 영양적으로 균형있는 식사가 어려워집니다. 대신 가족들에게 당분이 많은 음식이나 고칼로리 음식을 피할 수 있도록 도움을 청하고, 먹을 때도 누군가와 담소를 나누며 식사를 즐겨야 천천히 먹게 되기 때문에 배가 빨리 부릅니다.

또한 이야기할 때 소모되는 칼로리도 만만치 않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 when (언제)

살 빼려는 사람들이 가장 먼저 하는 일은 먹는 양을 줄이는 것으로, 대부분 '무엇을 어떻게 먹느냐' 보다 '언제부터 안 먹을 것이냐'로 고민하는데요.

다이어트 할 때 음식은 일정한 시간에 먹고 절대 식사를 거르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굶게 되면 우리 몸은 저절로 비상태세에 돌입, 부족한 칼로리를 되도록 소비하지 않는 방향으로 대처하기 때문에 오히려 체중이 불어나는 경우도 있기 때문입니다.

 

▶ where (어디서)

TV나 책에 푹 빠져 자신이 뭘 얼마나 먹고 있는지 모르는, 무의식적으로 먹는 습관을 버려야 합니다.

음식은 반드시 식탁에서만 먹겠다는 원칙을 세웁니다.

 

▶ what (무엇을)

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하루에 섭취하는 총 칼로리가 같더라도 고칼로리의 음식을 많이 먹는 사람이 더 비만해지는 경향이 있다고 합니다.

'1일 총 칼로리만 맞추면 되겠지' 라는 생각으로 끼니를 스낵, 초콜릿 바 등으로 때우면 비록 칼로리를 맞추었더라도 더 뚱뚱해질 수 있다는 얘기입니다. 그러므로 고지방, 고칼로리 음식의 유혹을 과감히 뿌리치세요.

 

▶ how (어떻게)

급하게 먹으면 뱃속에서 위가 꽉 찼다는 신호를 보내기도 전에 너무 많은 칼로리르 섭취하게 됩니다.

음식을 먹을 때는 천천히 꼭꼭 씹어서 골고루 먹어야 덜 먹게 됩니다.

 

▶ why (왜)

스트레스 받아서 또는 친구가 먹고 있으니까 먹는 경우, '왜' 지금 무엇을 먹고 싶은 생각이 들었는지 스스로에게 물어보세요.

그리고 정말 배가 고파서 그런게 아니라면 과감하게 거부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