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무기력함을 이겨낼 수 있는 7가지 생활습관

cachetter 2016. 12. 6.

추위에 몸이 움츠러드는 겨울철엔 종종 흥미와 의욕이 모두 떨어지는 무기력함과 피로감을 느낄 때가 있습니다. 이같은 증상이 계속되다 보면 건강은 물론 일상생활에도 큰 지장을 줄 수 있으므로 평소 활력을 유지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1. 매일 아침 심호흡 10번 하기

매일 아침 깊고 느리게 10번의 심호흡을 하면 폐가 깨끗해지는 것은 물론 스트레스가 줄어들어 몸과 마음의 안정에도 큰 도움이 됩니다.

2. 하루에 물 6잔~8잔 마시기

몸안에 물이 부족하면 무기력해질 뿐만 아니라 대사 활동이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습니다.

다만 식사 전후에 마시는 물은 소화액을 희석해 소화를 방해할 수 있으므로 식사 전후 30분~1시간에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3. 햇빛 쬐기

햇빛은 칼슘의 신진대사 작용에 필요한 비타민 D를 합성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여 무기력함을 해소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4. 자주, 크게 웃기

크게 웃는 행위는 신진대사를 원할하게 하여 혈액순환을 촉진할 뿐만 아니라 몸의 면역력도 높이는데 도움이 됩니다.

5. 7~8시간 숙면하기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하면 신진대사가 느려지고, 신진대사가 느려지면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티솔이 촉진되며, 코티솔이 많이 분비되면 뇌졸중 발생 위험이 있습니다.

6. 김치 먹기

고추에 많이 함유되어 있는 캡사이신 성분은 우리의 몸 속에서 열을 발생시켜 신진대사율을 높이는 역할을 합니다.

다만 맵고 짠 음식을 과하게 섭취할 경우 몸이 붓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위장병이 있는 사람들은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7. 단백질 섭취하기

양질의 단백질은 신진대사에 필수적입니다. 두부, 콩, 달걀 등은 단백질이 많이 들어있어 신진대사를 높여주는데 효과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