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보러갈때 꼭 체크해야 할 것들


 

1. 집에 누수가 없는지 확인합니다.

2. 벽면에 곰팡이나 습기, 물 젖은 곳 등이 없는지 확인합니다.

3. 거실이나 안방 불을 끄고 자연 채광 상태에서 집의 밝기를 살핍니다. 만약 저녁에 집을 봤다면 낮에 한번 더 가 보는 것이 좋습니다.

4. 침실이나 욕실의 창호를 점검합니다. 여닫기가 매끄러운지, 저절로 열리지는 않는지, 문틀이 틀어지진 않았는지, 이중창인지 등등 꼼꼼히 살펴보세요.

5. 문에 커다란 브로마이드 등이 붙어 있다면 살짝 떼어 보세요. 구멍이 그 뒤에 숨어 있을지도 모릅니다.

6. 오래되고 낡은 아파트라면 220V 사용에 문제가 없는지 확인합니다.

 

 

7. TV 수신 방법도 점검해 둡니다.

8. 각종 빌트인 가전제품 등이 있다면 사전에 계약서에 명시해야 입주 후 시비를 없앨 수 있습니다.

9. 붙박이장이라도 원치 않으면 전 집주인에게 처리하고 이사를 가도록 미리 요구합니다. 이사하자마자 처리하는 데 비용이 들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10. 주방, 욕실, 베란다 등의 물을 틀어보고 변기 물도 내려보아 수압과 배수 상태를 알아보세요.

 

 

11. 세면대 물막음 장치도 꼭 작동시켜 봅니다.

12. 화장실과 싱크대에서 고약한 냄새가 나지 않는지도 확인합니다.

13. 봄이나 여름이라도 온수를 틀어보아 보일러 작동 여부를 확인합니다.

14. 도시가스가 들어오는지, LPG를 써야하는지를 체크합니다.

15. 베란다 쪽 창고나 다용도실을 열어서 곰팡이가 피어 있는지 점검합니다.

 

 

16. 아이들이 있다면 학교 통학로와 소요되는 시간을 고려하고, 주변에 시장이나 마트 등이 있어 생활용품이나 식품 구입이 편리한지도 알아봅니다.

17. 주변에 공원이나 하천, 낮은 산이나 산책로가 있다면 금상첨화입니다.

18. 일반 아파트라면 아무래도 가구 수가 많은 곳이 관리비가 적게 든다는 점도 고려합니다.

19. 주변에 대로가 있어 24시간 차량 통행이 있거나 베란다 쪽으로 기차가 지나다녀 소음이나 먼지로 인한 피해는 없을지 점검합니다.

20. 차가 있다면 주차장의 상태 또한 확인대상입니다.

집 안 해충 박멸! 이렇게 하면 없앨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