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욕을 줄여주는 11가지 생활습관

2017. 3. 18. 14:07

1. 천천히 먹기

아침, 점심, 저녁 3식을 섭취하는 것은 기본 중의 기본!

여기에 전체적인 양은 줄이되 천천히 먹는 것은 필수!!

2. 식사 전 물 한 컵 마시기

식사 전 물 한 컵을 천천히 마시면 공복감을 없애서 빈속에 허겁지겁 먹는 것을 막아 과식을 피할 수 있습니다.

단, 찬물보다는 미지근한 물이 좋습니다.

3. 나누어 먹는 음식이나 덮밥 음식은 피하기

식사는 밥과 국, 개인 반찬으로 이루어진 정식을 선택하세요. 큰 접시로 식탁에 나오는 요리나 찌개류는 자신이 먹은 양을 알 수 없어서 많이 먹게 될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또 덮밥은 밥과 반찬이 같이 되어 있어서 빨리 먹게 되기 쉽고, 만복감이 느껴지기 힘들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4. 집안에서 먹는 장소는 오직 한곳으로 정하기

식탁이나 거실의 테이블 등 음식을 먹는 장소를 한 곳에 정해두면 어디에서든 아무때나 먹는 것을 피할 수 있습니다.

5. 대화를 하면서 식사하기

혼자서 입 다물고 먹다 보면 아무래도 빨리 먹게 마련! 하지만 누군가와 함께 먹으면 대화를 하게 되므로 식사시간이 길어져 결국 앞에 놓인 음식을 다 먹기 전에 만복감을 느끼게 됩니다.

사람들과 함께 즐겁게 먹으면 식사의 만족감 또한 덤으로 올라갑니다.

6. 집에서 뒹구는 시간을 만들지 말기

TV를 보면서 뒹굴거리면 먹지 않아도 되는 음식에 손을 뻗게 되므로 그런 시간을 만들지 않기 위해서라도 간단한 취미를 만드는 것이 좋습니다.

7. 공복 때는 쇼핑하지 않기

공복에는 먹을 것을 필요 이상으로 사거나 먹을 가능성이 크므로 쇼핑은 음식을 먹은 후에 하도록 하세요. 식욕도 참을 수 있고, 운동효과까지 있어 일석이조입니다.

8. 레몬 같은 신 음식을 입에 물기

레몬이나 라임과 같은 신맛이 나는 음식은 단 것을 먹고 싶은 욕구를 없애 줍니다.

9. 손톱 손질이나 매니큐어 바르기

먹고 싶은 욕구를 피하는 데는 손을 써서 무언가를 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또한 매니큐어는 마를 때까지 시간이 걸리므로 그동안 식욕이 자연스럽게 가라앉아 더욱 효과적입니다.

10. 산책이나 운동으로 기분 전환하기

집에 가만히 있으면 먹고 싶은 욕구가 점점 더 생겨나기 쉽습니다. 대신 산보를 나가거나 스트레치 등 가벼운 운동을 하면 기분전환과 함께 먹고 싶은 욕구도 잊어버릴 수 있습니다.

11. 목욕 또는 마사지 하기

미지근한 물에 몸을 푹 담그면 몸과 마음이 풀리면서 기분도 안정됩니다. 여기에 마사지를 병행하면 더욱 효과가 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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