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시로 다이어트를 한다고 선언하지만, 다이어트에 성공하지 못하면 이런저런 이유로 변명하기에만 급급한 경우가 많은데요.

 

다이어트 실패자들의 구차한 변명들

 

1. 내일부터 시작해야지!

다이어트를 결심하면 주위에서 맛있는 음식을 먹자고 유혹하는 머피의 법칙이 발생하기 쉬운데요. 주로 다이어트할 때 제일 생각나는 치킨이나 피자, 족발 등을 먹자고 유혹하는데, 차마 이런 유혹을 쉽게 뿌리치기는.. ㅠㅠ

친구 혹은 연인과 배 터지게 먹고 난 뒤 내일부터는 다이어트를 반드시 하겠다고 결심하지만, 그 '내일'이 언제의 내일이 될지는 본인도 모릅니다.

 

2. 운동할 시간이 없어!

바쁜 업무와 학업에 치이다 보면 운동할 시간이 상대적으로 적어집니다. 그러나 실제 다이어트에 성공한 사람들은 그 바쁜 시간을 쪼개고 쪼개서 운동을 한다고 합니다.

정녕 운동할 시간이 없었는지 자신에게 꼭 되물어보세요.

 

3. 평소보다 반 밖에 안 먹었는데!

다이어트를 결심하고 식사량을 대폭 줄였지만 살이 많이 빠지지 않을 때, 자신은 물만 먹어도 살찌는 체질이라며 자책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특히 평소 먹던 양보다 음식량을 줄이고 과하게 몸을 쓰다 보면 몸에서 이상 신호가 올 수 있습니다. 그 결과 갑자기 몸에 힘이 없다거나 피곤해지다 보면 자연스럽게 식단을 문제 삼으며 '건강이 최고!!' 라고 말한 뒤 평소 먹던 대로 다시 먹기 시작하기도 하죠.

꾸준한 식단 관리와 적당한 운동을 했다면 건강하게 살을 뺄 수 있었을 것입니다.

 

4. 맛있는 거 먹으려고 돈 버는 거 아냐?

솔직히 돈 버는 이유 중 하나는 분명 먹고 싶은 거 당당하게 먹으려고 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버는 족족 먹는 것에 투자하는 것은 다이어트를 포기했다고 봐도 무방한데요.

하지만 건강을 해칠 만큼 점점 비만이 되어가는 자신의 몸을 한번쯤은 돌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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