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에 안좋은 10가지 나쁜 습관
1. 맨 얼굴로 외출하기
요즘은 자외선, 오염된 공기 등의 환경 공해가 많아 외출시에는 맨 얼굴보다 화장을 하는 것이 피부를 보호하는 방법입니다. 간단한 스킨이나 로션이라도 발라주세요.
2. 썬크림은 여름에만 사용하기
오존층의 파괴로 자외선의 강도가 점점 높아지는 추세이므로 외출시 자외선 차단제는 4계절 내내 빼먹지 않고 발라줘야 하며, 야외 활동 시에는 자외선 차단지수가 15이상인 차단제를 사용해야 합니다.
자외선에 피부가 많이 노출되면 피부 속 수분이 밖으로 빠져나가 피부가 건조해지며 거칠어질 뿐더러, 각질이 쌓이고 피부색도 칙칙해지며 주름이 생기기 쉽습니다.
특히 장시간의 야외 활동 시에는 자외선 차단제를 수시로 덧발라 주어야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노화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3. 일부러 피부 태우기
선텐이나 인공태닝기계를 이용하여 피부를 태우는 것은 피부노화의 지름길입니다.
4. 비누세안 자주 하기
비누세안을 자주 할 경우 피부보호막이 손상될 수 있습니다.
5. 뜨거운 물로 세안하기
뜨거운 물로 세안을 하면 수분증발로 인해 얼굴이 건조해지고 모공이 넓어지면서 피부가 쳐질 수 있습니다.
6. 클렌징 안하고 잠자기
클렌징이 덜 되면 뾰루지가 생기고 안색이 어두워지며 각질이 두꺼워질 수 있습니다.
7. 트윈케익 애용하기
트윈케익의 '탈크' 성분으로 인해 피부가 점점 건조해지며, 파운데이션+파우더를 바르는 것보다 분해가 더디어 클렌징이 잘되지 않습니다.
8. 눈가에도 크림 바르기
눈 주위는 피부 결이 얇고 모공이 작은 예민한 부위이기 때문에 전용 아이크림을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9. 때수건으로 얼굴 밀기
때를 밀면 묵은 각질과 함께 피부를 보호하고 있는 각질도 벗겨지게 되는데, 때수건으로 지나치게 피부를 자극하면 피부보호막이 손상되면서 얼굴의 모세혈관이 파괴되어 벌겋게 실핏줄이 드러나 보기 싫을 뿐만 아니라 화장으로도 커버가 되지 않으면서 매우 민감한 피부가 되어 건조함과 동시에 따끔거리는 증상까지 생길 수 있습니다.
10. 광고나 소문만 듣고 화장품 사기
화장품은 전문가와 상의하여 본인의 피부타입에 맞는가를 고려한 후 사용하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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