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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 beauty

20대와 30대의 피부관리! 설마 같은 방법으로?

by cachetter 2016. 6.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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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안의 절대 조건인 모공. 모공은 피부가 숨을 쉬는 구멍으로, 피지나 노폐물이 모공을 막으면 메이크업이 들뜨고 얼굴색이 칙칙해 보입니다.

모공 관리의 기본은 자외선 차단입니다. 자외선에 노출된 모공은 거무스름하고 칙칙해 보이는데, 아무리 꼼꼼한 클렌징과 주기적인 각질 제거, 충분한 수분 공급에도 효과가 없기 때문입니다.

자외선 차단은 기본, 하지만 세부적으로 20대와 30대는 모공 관리법을 달리해야 합니다.

 

20대의 모공 관리

20대의 모공이 커지는 가장 큰 원인은 피지로, 피지는 모공이 실제보다 커 보이게 하는 부정적인 역할을 합니다. 주로 코와 T존 부위에 나타나는데, 모공 속에 노폐물이 쌓이면 오톨도톨한 느낌을 줍니다. 만약 낮 동안 모공이 확장되는 느낌이 있다면 과잉 피지와 흐트러진 피부결로 일어난 번들거림이 원인입니다.

20대에 모공을 깨끗이 관리하려면 세안과 각질관리가 가장 중요합니다.

1. 딥클렌징으로 모공에 낀 피지와 노폐물을 제거합니다.

2. 각질이 쌓이지 않도록 주기적으로 스크럽을 해서 모공 안으로 분비물을 들어가는 것을 차단합니다.

3. 노폐물을 녹여 없애는 제품을 사용하면 피부 자극이 적습니다.

 

 

30대의 모공 관리

30대는 피부 노화가 시작되면서 처진 노화 모공이 가장 많습니다. 노화 모공은 진피가 느슨해지면서 모공 주변 피부가 푹 꺼진 상태로, 주로 눈 아래 볼에서 자주 발견되며, 길쭉한 타원형입니다.

30대에 모공을 깨끗이 관리하려면 각질 제거 뒤의 보습이 중요합니다.

1. 늘어진 모공을 위해서 피부의 탄력을 더하는 리프팅 케어와 수분 케어에 집중합니다.

2. 충분한 수분을 피부에 공급하면 표면이 촉촉해면서 모공의 처짐이 눈에 잘 띄지 않습니다.

3. 평소 리프팅과 수분 케어에 신경쓰면 처지는 모공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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