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에 하얗게 피어오르는 버짐은 백선균이라는 곰팡이의 감염으로 인해 얼굴에 생기는 피부병변으로, 나쁜 생활습관 때문에 증상이 더욱 나빠질 수 있다고 합니다.

 

얼굴 버짐 피게 하는 나쁜 생활습관 8가지

 

 

1. 로션, 스킨을 자주 바꾼다?

화장품이 피부에 적응하는 데는 시간이 좀 걸리기 때문에 로션, 스킨이 피부에 적응하기 전에 계속해서 바꾸면 피부가 상하면서 버짐이 피게 됩니다.

 

2. 세수를 너무 많이 한다?

얼굴 위의 기름기를 너무 많이 제거하면 오히려 피부를 보호해주는 장벽이 사라지면서 버짐이 피게 됩니다.

 

3. 자외선 차단제를 올바르게 사용하지 않는다?

자외선 차단제에는 자외선 차단지수(SPF)가 있는데 때와 장소에 따라 맞게 사용해주지 않으면 오히려 피부가 상하게 됩니다.

 

4. 설탕이 많이 들어간 음식을 먹는다?

설탕이 많이 들어간 음식이나 탄산음료 등을 먹게 되면 피부가 망가져 버짐이 생기게 됩니다.

 

5. 세수를 제대로 하지 않는다?

외출을 하고 나면 모공에 이물질이 끼게 되는데 세수를 제대로 하지 않으면 피부가 망가집니다. 여성의 경우 화장을 제대로 지우지 않으면 피부염에 걸릴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6. 다이어트를 심하게 한다?

지나친 다이어트를 하게 되면 체내 수분이 빠져나가 피부가 건조해지면서 버짐이 피게 됩니다.

 

7. 물을 자주 마시지 않는다?

우리 몸은 70~90%가 물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자주 수분 공급을 해줘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며 피부 노화가 빨리 진행되고 버짐이 일어나게 됩니다.

 

8. 화장을 지우지 않고 운동한다?

화장을 지우지 않고 운동을 하게 되면 모공 안으로 독소가 들어가 피부염이 생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