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드름 난 피부에 바나나 껍질을 문지르면 놀라운 변화가 생긴다?

 

피지 분비와 땀으로 인해 여드름이 자주 올라올 때 저비용으로 큰 효과를 볼 수 있는 천연 치료제가 바로 '바나나 껍질'을 이용한 팩입니다. (출처 : DAMN)

 

바나나 껍질 속에는 비타민 A, B, C, E 등 각종 영양소가 함유되어 있어 피부에 문지르면 건강한 피부를 유지에 상당한 도움이 됩니다.

특히 바나나 껍질은 여드름 피부의 최대 고민인 왕성한 피지 분비를 막아주고, 오래된 각질을 제거해서 여드름성 피부에 특효약이라 할 수 있습니다.

 

바나나 껍질 팩 방법

 

1. 미온수로 세안한 다음 스킨을 바른 얼굴에 바나나 껍질의 안쪽인 흰색 부분을 10분 정도 살살 문지릅니다.

2. 만약 껍질이 갈색으로 변색되면 새로운 바나나 껍질로 바꿔주며, 20분 정도 피부에 올려 영양소가 피부에 잘 흡수되도록 합니다.

3. 일주일에 최대 3번 정도 꾸준히 하면 효과를 배로 낼 수 있습니다.

 

 

여드름 치료의 핵심은 각자가 가진 피부 재생력을 최대치로 끌어올려 흉터와 자국을 남기지 않는 것인데, 이런 점에서 바나나 껍질은 천연 살균제 효과가 있어 부작용 없이 여드름을 치료할 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간혹 바나나 껍질이 피부에 맞지 않는 경우가 있으므로 먼저 손목 안쪽에 올려놓고 시간이 지나도 피부에 아무 이상이 없으면 그때 얼굴에 사용하는 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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