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물에 따라 다림질 하는 팁
1. 면직물
직접 습기를 가하여 180℃로 다립니다.
2. 마직물
마직물은 열을 받으면 빨리 마르기 때문에 빠른 속도로 다려야 합니다.
3. 견직물
습기를 고루 퍼지게 한 다음, 올을 반듯하게 손질하여 150~160℃정도로 안쪽에서 다립니다.
4. 모직물
반드시 면직물로 된 천을 덮고, 그 위에 습기를 가하여 150℃로 다립니다. 천을 덮지 않고 직접 다리면 번쩍이는 광택이 나서 보기에 좋지 않습니다.
5. 아크릴, 아세테이트
습기를 많이 주어 다리면 수축하면서 심한 광택이 생기므로 습기는 약간만 주고 낮은 온도로 다립니다.
6. 레이온
습기를 약간만 주고 다립니다.
7. 합성 섬유 직물
건조한 상태로 다립니다.
8. 혼방 직물
열에 약한 직물을 기준으로 온도를 맞춰 다려야 합니다.
9. 투피스
투피스 상의는 신사복 상의 순서대로 다림질합니다. 스커트는 밑으로 펴 놓은 상 태에서 윗쪽을 똑같이 겹쳐 놓고 윗 쪽에서 다림질합니다. 조금씩 여러 번 옮기면서 다림질하고 허리 부분 30cm정도는 의마(말)를 사용하면서 다림질합니다.
10. 원피스
허리 밑으로는 스커트 다림질에 준하고 허리 윗 부분은 의마 사용을 하면서 조금씩 구김을 펴 나갑니다. 소매는 주름이 생기지 않게 다림질합니다.
11. 바바리코트
신사복 상의와 비슷하게 다림질하며, 칼라는 자연스럽게 꺽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소매는 주름을 잡지 않고 등글고 자연스럽게 합니다.
12. 여 한복 저고리
저고리 소매는 주름이 나지 않도록 소매 윗 부분에서 어깨 솔기까지 펴서 다림 질 한 다음 소매 밑 부분 솔기에서 앞면 뒷면을 다림질합니다. 그 다음 앞 선을 너무 눌러 다림질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살려서 하여야 합니다. 옷고름은 솔기 쪽이 아닌 곳은 부하게 뜨게 살려주는 편이 좋습니다.
13. 한복 치마
가로 20∼30cm씩 조금씩 앞으로 당겨주면서 다려 나갑니다. 1/2쯤 다리면 땅에 닿게 되는데 이때에 반대쪽에서 다시 시작하면 됩니다. 허리(말기) 부분은 의마를 놓고 하여도 됩니다. 이때에 말기 주름을 누르지 말고 살려서 다려야 합니다. 그리고 치마단도 펴서 다려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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