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발 타입에 따른 관리법

 

머리카락이 점점 가늘어져요

두피가 피지나 각질 등으로 덮여 있거나 혈액순환이 나빠지면 머리카락이 영양을 흡수하지 못하기 때문에 모발이 가늘어집니다.

1. 샤워할 때 욕실을 따뜻하고 습하게 만들어둔 상태에서 머리를 감습니다.

2. 트리트먼트를 충분히 바른 다음, 랩으로 머리를 단단히 싸고 15~30분 동안 그대로 둡니다.

3. 랩 위에 스팀 타월을 한 겹 더 씌우면 효과가 더욱 좋아집니다.

 

 

▶ 끝이 갈라지고 끊어져요

파마나 염색을 자주 할 경우 나타나는 트러블로, 특히 고데 사용은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1. 갈라지고 끊어진 부분을 커트한 뒤 한 달에 2~3회 두피 마사지와 헤어트리트먼트를 받습니다.

2. 두피는 장시간 햇빛에 노출되면 건조해지고 혈액순환이 나빠져 머릿카락이 뚝뚝 끊어지므로 평소 자외선 차단 효과가 있는 헤어 제품을 사용하세요.

3. 파마나 염색으로 인해 모발이 손상된 경우에는 모발의 pH가 중성이 되도록 산성 샴푸를 사용합니다.

 

 

▶ 푸석푸석, 유난히 곱슬거려요

모발이 손상되면 곱슬거림도 심해집니다.

1. 건조한 날씨나 실내 환경으로 인해 일시적으로 푸석푸석해진 경우에는 보습용 헤어 에센스 등 보습 제품을 이용합니다.

2. 곱슬머리는 보통 모발이 두꺼우면서 건조하기 때문에 수분과 영양을 적절히 공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3. 샴푸는 건성용이나 곱슬머리용을 사용하고, 머리가 다 마르기 전에 헤어 에센스를 바르는 것도 잊지 않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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