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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health355

물의 효능 - 물은 젊음과 건강을 지켜줍니다 우리 몸의 2/3를 차지하며 인체의 가장 중요한 물질인 물! 물은 노폐물을 배출시키는 역할 뿐 아니라, 신체의 갑작스런 온도변화를 막아 주는 등 중요한 생리 기능을 다양하게 담당합니다. 물의 효능 ♡ 몸 속 노폐물의 배출을 도와 젊음과 건강 유지에 도움을 줍니다. 깨끗하고 순수한 물의 충분한 섭취는 신장결석, 신장염 등을 예방할 뿐더러 신장의 부담을 덜어 주기 때문에 신장 기능을 건강하게 유지하게 합니다. 섭취하는 수분의 양이 부족할 경우, 인체는 체내의 수분의 양을 유지하기 위하여 소변의 양을 줄이게 되고 적은 양의 소변에 많은 양의 노폐물을 넣어 함께 배출하게 됩니다. 바로 이런 이유로 건강이 좋지 않을 때 소변의 색이 노랗게 되는 것입니다. ♡ 신진대사를 도와 아름답고 건강한 피부를 선물합니다. 물.. 건강 health 2016. 3. 9.
하루 물 섭취 권장량 계산법 우리 몸과 물의 관계 우리 몸은 단백질 16%, 지방 14%, 무기질 5% 그리고 나머지는 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인체에서 물이 차지하는 비중이 매우 큰 만큼 제때, 제대로 수분을 보충해 주지 않으면 우리 몸은 고장을 일으키게 됩니다. 만약 몸에서 1~2%의 수분이 빠져나가면 심한 갈증과 고통이 느껴지고, 5%가 빠져나가면 혼수상태가 올 것이며, 12%가 없어지면 목숨까지도 잃는다고 합니다. 생명의 3대 요소 물은 공기, 태양광선과 함께 생명의 3대 요소로, 모든 생명체는 물에서 태어나고 물 없이는 생명과 건강을 유지할 수 없습니다. "하늘이 사람을 내고 물과 곡식으로 기르니, 물이 어찌 소중하지 않겠는가. 사람에 따라 몸이 살찌고 마른 것이라든가 수명의 길고 짧음은 마시는 물에 그 원인이 있다." -.. 건강 health 2016. 3. 7.
손목터널증후군 증상 및 예방법 스마트폰의 과다사용은 손목터널증후군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보통 손목통증은 빨래나 집안일 등 가사에 많이 시달리는 중년 주부들이나 근력이 약한 여성에게서 많이 발생하던 질환이었지만, 근래에는 컴퓨터 사용을 주로하는 직장인, 스마트폰에 과다집중하는 젊은 층에서도 손목에 통증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손목터널증후군이란? 손목을 많이 사용하여 힘줄이 부풀어 오르거나, 염증이 생기면서 손목의 앞부분 쪽 피부조직 밑에 있는 수근관(9개의 힘줄과 정중신경이 손쪽으로 지나가는 관)이 좁아져 정중신경을 건드리게 되어 통증을 유발하는 증상으로, 정식적인 질환명칭은 수근관증후군입니다. 엄지, 검지, 중지 이 세개의 손가락 부분에 통증이 느껴지거나 저릴 때, 아침에 손이 굳거나 경련 등의 감각이상, 또는 손목의 운동능.. 건강 health 2016. 3. 6.
미세먼지 영향 그리고 황사 호흡기질환 예방법 중금속 함량이 매우 높은 중국발 스모그의 발생빈도가 잦아짐으로써 초미세먼지의 농도 또한 높아지고 있다는 뉴스를 자주 접하게 되는데요, 호흡기질환이 있는 분들은 특히나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해야할 때 입니다. 일반적으로 추운 겨울에는 차갑고 건조한 외부와 실내의 온도 차이가 커지면서 신체의 면역력이 떨어지게 됩니다. 여기에 미세먼지까지 더해지면 외출 후 목이나 코가 따끔거리고, 호흡 곤란을 느끼는 등 호흡기가 약하거나 비염, 만성기침, 기관지 천식이 있는 분들의 증세가 더욱 심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미세먼지란? 미세먼지는 우리 눈에는 절대 보이지 않을 정도로 가늘고 작은 먼지 입자로, 사람의 폐 속까지 깊숙히 침투해 각종 겨울철 호흡기 질환의 직접적인 원인이 됩니다. 이런 미세먼지는 눈, 코, 기관.. 건강 health 2016. 3. 4.
노로바이러스와 겨울 식중독 그리고 예방법 흔히들 식중독은 무더운 여름철에만 발생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사실 추운 겨출철에도 식중독은 요주의대상입니다. 여름에는 음식물을 통해 발생하는 세균성 식중독이 대부분인 반면, 겨울철 식중독은 낮은 온도에서도 생존이 가능한 노로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합니다. 노로바이러스는 사람의 장에서만 서식하는 바이러스의 일종으로, 일반 세균과 달리 영하 20도 이하의 낮은 온도에서도 오랫동안 살아있고 적은 양으로도 쉽게 감염될 수 있을 만큼 전염성이 강합니다. 특히 감염자의 구토물이나 분변, 침, 오염된 손으로 만진 손잡이 등 직접 또는 간접적인 접촉을 통해서도 쉽게 감염될 수 있습니다. 더구나 노로바이러스에 오염된 지하수가 채소, 과일류, 패류 등을 거쳐 음식으로까지 이차감염도 유발할 수 있는 질병이 노로바이러스 식.. 건강 health 2016. 3. 3.
위 건강지킴이 예덕나무껍질 禮와 德을 모두 갖췄다는 예덕나무(야동나무) 예덕나무는 주로 따뜻한 남부 해안가 지역에서 잘 자라며, 비스듬히 자라는 것이 특징입니다. 또한 그 잎의 모양이 오동나무와 비슷해서 한자로 야동(野桐)나무라고도 불립니다. 겉껍질은 회백색을 띠면서 매끄러우며, 껍질은 특히 약효가 많은 것으로 알려져 약재로 많이 사용합니다. ※ 나무껍질에 약용성분이 많이 함유된 이유는? 나무껍질은 나무 입장에서 봤을 때 해충이나 동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는 역할을 합니다. 예를 들어 나무에 어떤 상처가 나면 진이 나와서 상처를 아물게 하고, 해충이나 이런 것으로부터 방어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나무껍질을 약으로 사용하면 대부분 우리 피부나 장기의 내피에서 염증이 일어난 것을 치료하는 작용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해충의 공격이나 .. 건강 health 2016. 3. 2.
버드나무껍질 발효액 버드나무는 버드나무과에 속하는 낙엽교목으로, 학명은 Salix koreensis ANDERSS 입니다. 높이는 20m, 지름은 80㎝에 달하는 큰 나무로, 특히 냇가에서 흔히 자라고 만주와 일본에도 분포합니다. 버드나무껍질은 현대의약품인 아스피린의 원료로 쓰이며, 민간요법상 옻 오른 데, 고열, 기관지염, 치통, 종기 등에 효능이 있다 합니다. 하지만 너무 많이 먹으면 위장 장애가 올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또 재미난 이야기가 있는데, 썩은 버드나무의 원줄기는 깜깜할 때 빛이 나고, 그래서 예전 사람들은 이것을 도깨비불이라고 하며 무서워했다고 하네요. 버드나무껍질 발효액 만들기 1. 물과 설탕을 1:1의 비율로 끓인 후 시럽 형태로 졸입니다. --> 설탕을 끓여서 시럽 형태로 넣게 되면 수분을 보충해 주.. 건강 health 2016. 2. 29.
버드나무껍질 식혜~버드나무 영양분을 간편하게.. 버드나무 껍질은 거의 독성이 없어 부작용 없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식재료이지만, 속이 냉하거나 위장관이 약한 사람들이 과용을 하게 되면 간혹 위장 장애를 일으켜서 오심, 울렁거림 등의 증세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또 사람에 따라서는 심장의 두근거림과 호흡의 불규칙과 같은 증상들이 나타날 수도 있으므로 한꺼번에 많이 복용하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맛있는 가정상비약 - 버드나무껍질 식혜 만들기 버드나무 껍질을 식혜로 만들어 먹으면 소화 장애없이 수시로 아주 편리하게 먹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 4인 가족 기준, 말린 버드나무 껍질 두 주먹 (약 50g)이면 일주일 정도 마실 수 있는 정도의 분량이 나옵니다. 1. 버드나무 껍질을 깨끗하게 씻은 후 물에 30분 정도 불려줍니다. --> 껍.. 건강 health 2016. 2. 28.
버드나무효능 & 버드나무껍질약탕 버드나무과에 속하는 낙엽교목으로, 높이가 20m에 달하는 큰 나무인 버드나무. 꽃은 3~4월에, 열매는 5월에 익는데, 이때 잎이 동시에 피기도 합니다. 흔히들 여성의 눈썹 모양이 단정하고 갸름할 때 버드나무 잎에 빗대어 그 아름다움을 표현하기도 하지요^^ 예전 나루터나 시골마을 풍경을 담은 그림들을 들여다 보면 잔가지를 축 늘어뜨리고 있는 버드나무가 자주 등장하는데요, 버드나무는 뿌리가 침수에 견디는 능력이 탁월해서 수분이 많은 습지나 하천 주변에 홍수예방용으로 많이 심어져 있습니다. 이렇듯 대자연 속에서 풍경의 격을 높여 주기도 하고, 때로는 온화한 쉼터가 되어주는 버드나무의 종류는 약 40여종으로, 가지를 축 늘어트린 수양버들부터 버들강아지로 널리 알려진 갯버들, 그리고 가지가 꾸불꾸불한 용버들까지.. 건강 health 2016. 2. 26.
국물 보양식, 고혈압환자는 주의해서 드세요 한 그릇만 먹어도 하루 권장 나트륨 양을 훌쩍 넘길 수 있는 국물 보양식 우리나라 보양식은 유독 국물 음식이 많은데, 팔보 보양식으로 꼽히는 것 중 절반 이상이 국물 음식이기도 합니다. 특히 국물 보양식을 즐기는 사람들을 보면 공통된 습관이 있는데, 바로 국물 한 방울 남기지 않고 먹는다는 것. 실제 국물에는 영양 성분이 충분히 우러나와 소화, 흡수에 좋을 뿐 아니라, 매콤한 맛이 여름철 떨어진 입맛을 되살려 주는 장점이 있다고 합니다. 한 그릇 안에 영양 성분이 고스란히 녹아들어 있다는 국물 보양식. 과연 우리 건강에 이롭기만 한 것일까요? 국물 보양식 섭취 시 주의할 점 매콤한 국물 보양식을 많이 먹으면 위벽을 손상시켜 급성위염을 일으킬 수 있고, 뼈와 고기로 국물을 내면서 생기는 기름은 비만, 고혈.. 건강 health 2016. 2. 26.
노화방지에 역행하는 습관들 습관을 바꾸면 젊어질 수 있습니다 부자던 가난뱅이던 누구에게나 찾아오지만, 결코 반갑지 않은 손님. 노화! 가는 세월을 거스를 수는 없지만, 사소한 습관 하나하나가 우리를 더 빨리 늙게 할 수 있다는 사실.. 아시나요? 노화 촉진을 불러오는 습관들 ▷ 심리적 불안 우리나라 성인 8명 중에 1명은 우울증을 앓고 있으며, 특히 노인과 여성의 비율이 더 높다는 조사결과가 있습니다. 우울하고 불행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겐 심장질환이나 암 발병률이 2배 이상 증가하며, 반대로 의식적이더라도 웃는 습관을 가진 사람은 엔돌핀이 생성되면서 노화를 늦출 수 있다고 합니다. 결국 노화는 마음에서 시작되는 병일 수도 있는 것입니다. ▷ 음주와 흡연 음주와 흡연은 노화를 부르는 가장 위협적이고 나쁜 대표적 습관입니다. "금연.. 건강 health 2016. 2. 21.
겨울두통 원인과 예방법..환기가 우선! 겨울 두통은 실내 환기로 예방할 수 있습니다 칼바람이 부는 추운 날씨가 지속되다보면 두통을 호소하는 분들이 종종 계시는데요, 겨울철 두통은 일반 두통과 어떤 차이가 있는지 알아봅니다. 겨울 두통의 원인 겨울 두통의 원인은 겨울철 낮은 기온으로 인한 실내외의 기온차와 이에 따른 혈액순환 장애 때문입니다. 기온이 낮아지면 우리 몸의 혈관이 수축되어 좁아지고, 근육도 위축되면서 혈관을 누르기 때문에 뇌의 혈액순환이 어려워져 두통이 생기는 것입니다. 겨울 두통의 증세 머리가 무겁게 느껴지는 두통에서부터 한쪽 머리가 욱신거리는 편두통, 그리고 심하면 어지럼증이나 구토 증세를 동반하는 경우까지 있습니다. 겨울 두통 예방법 1. 실내 환기를 합니다. 우리 몸이 생체리듬에 큰 영향을 받지 않으면서 무리 없이 적응할 수.. 건강 health 2016. 2. 19.
환절기 알레르기비염 예방법 환절기 최대의 적, 알레르기비염! 계절이 바뀌는 환절기, 또는 황사같은 먼지로 인해 재채기와 콧물이 많이 나온다면 알레르기비염을 의심해야 합니다. 콧물, 코막힘, 재채기 같은 증상의 알레르기 비염은 아침 저녁으로 찬바람이 불면서 일교차가 크고 건조한 봄과 가을에 가장 심해집니다. 알레르기비염을 제때 제대로 치료하지 않으면 만성화가 되어 후각장애와 두통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알레르기비염 예방법 1. 건조하고 바람이 많이 부는 날에는 꽃가루가 많이 날릴 수 있으니 가급적 야외활동은 자제하고, 외출 시에는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2. 알레르기 비염이 있다면 방을 수시로 청소해야 합니다. 집먼지진드기, 애완동물의 털, 곰팡이, 바퀴벌레 등은 알레르기 비염 증상을 악화시키는 주요 요인.. 건강 health 2016. 2. 19.
나이차이를 줄여주는 생활습관 생활습관 하나만 바꿔도 확~ 젊어질 수 있습니다! 20~30대 시절에는 별로 크게 느껴지지 않던 나이 차이. 하지만 40~50대에 접어들면 같은 나이여도 그 차이가 심하게 나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평소 생활습관이 그 차이를 더욱 크게 만든다고 하니 아래 내용을 주의깊게 새겨두세요^^ 젊어지는 생활습관이란? ▣ 운동 시작하기.. 운동을 지속적으로 하면 심장과 폐 기능은 물론이고, 혈압은 낮게, 뼈는 강하게 만들어줍니다. 더불어 치매 위험을 낮출 수 있으며, 뇌세포의 손상을 막아 기억력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이 됩니다. 미국심장학회에서는 운동의 종류에 관계없이 스트레칭 등의 유연성 운동과 유산소운동 그리고 근력운동까지 모두 하는 것을 권장하였으며, 1주일에 중강도 운동은 150분, 비교적 격렬한 운동은 75분.. 건강 health 2016. 2. 17.
생활습관만 바꿔도 면역력은 높아집니다 감기는 생활습관만으로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추운 날씨가 지속되거나, 밤과 낮의 기온차가 큰 환절기에는 감기같은 호흡기질환으로 고생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럴 때는 우리 몸의 면역력을 높이는 것이 가장 기본적인 건강관리법입니다. 평소 감기에 자주 걸린다면 혹시 나쁜 생활습관을 반복하고 있지 않은지 꼼꼼히 살펴보고, 건강한 생활습관으로 일상을 바꿔보는 작은 변화를 실천해 보세요. 면역력을 높이는 생활습관 1. 손을 자주 씻습니다 손은 각종 유해세균과 가장 많이 접촉되는 신체 부위라서 만지는 물건이나 음식 또는 신체접촉 등을 통해 눈, 코, 입 등으로 쉽게 질병을 옮깁니다. 그래서 손만 제대로 씻어도 감기는 물론 식중독, 유행성 눈병 등 감염 질환의 60% 정도는 예방할 수 있다고 합니다. => 손은 매일 최.. 건강 health 2016. 2. 15.